기업 채용 분석
LIG넥스원
LIG넥스원 기업 분석 보고서
핵심 미리보기
LIG넥스원은 1976년 금성정밀공업으로 출발해 50년간 한국 유도무기(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 대전차유도무기 현궁, 유도로켓 비궁, 휴대용 지대공유도무기 신궁 등)를 사실상 독점 개발해 온 방산기업이다. 2026년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명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로 바꾸고 우주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겠다고 선언했다. 천궁-Ⅱ의 중동(이라크·UAE·사우디)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2025년 매출 4조3천억원대, 영업이익 3,200억원대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그러나 이 성장의 이면에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1년 만에 흑자에서 대규모 적자로 돌아선 유동성 부담과, 2023년 인수한 미국 로봇기업 고스트로보틱스에서 발생한 대규모 손실이라는 성장통이 함께 있다. 지금은 매출 급증에 따른 생산·품질·재무 전 부문 채용 확대 국면이며,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대규모 국책·수출 프로젝트를 흔들림 없이 관리할 실무형 인재, 해외(중동·미국) 대응이 가능한 어학·협상 역량자, 그리고 로봇·AI 같은 신사업의 리스크를 감당할 학습력을 갖춘 사람이다.
어떤 회사인가
LIG넥스원은 국내에서 유도무기를 만드는 사실상 유일한 기업에서 출발해 이제 방산 3강 중 하나로 자리잡고, 최근에는 미국·우주로 사업을 확장하는 회사다. 1976년 2월 자주국방 정책 아래 당시 럭키금성그룹(현 LG그룹) 산하 금성정밀공업으로 설립되어, 1977년 경북 구미 금오공장을 준공하고 초기에는 주한미군의 나이키 허큘리스 지대공 미사일 정비(MRO) 사업을 수행하며 기술을 축적했다. 이후 그룹이 분리되며 LIG그룹 계열로 편입되었고, 2000년대 이후 천궁·현궁·비궁·신궁 등 국산 유도무기 개발을 주도하며 국내 미사일·감시정찰·전자전·지휘통제(C4ISTAR) 분야의 핵심 방산업체로 성장했다. 201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종목코드 079550)한 뒤, 2023년 12월에는 미국 4족 보행 로봇기업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60%를 인수하며 무인화·미국 시장 진출이라는 새 축을 세웠다. 2024년 3월 신익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천궁-Ⅱ의 이라크 수출이 본격 반영되며 2024년 매출 3조원대를 지나 2025년 매출 4조원을 돌파했고, 2026년 창립 50주년에 맞춰 사명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로 바꾸며 방산과 우주를 함께 내건 회사로 재정의했다. 즉 이 회사의 최근 10년은 "국내 유도무기 국산화 완성 → 수출 실적화 → 무인·우주로의 사업 확장"이라는 한 줄의 흐름으로 요약된다. 이를 좀 더 세분화하면, 2020~2022년은 국내 양산 물량 중심의 안정적 성장기였고, 2023년은 고스트로보틱스 인수로 사업 다각화를 처음 시도한 전환점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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